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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는 겨울이 없다

2022-10-04
  • 실리콘밸리 엄마의 CEO 교육법
  • 로저 페더러를 '전설'로 키운 3인
  • 실리콘밸리 한국인의 생존법

뷰스레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이안(Ian)이 미국 플로리다를 휩쓸었습니다. 미국을 강타한 역대 허리케인 가운데 5번째로 강한 이안의 위력 때문에 홍수로 도로가 유실되고,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집을 덮치는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이안은 주말까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가를 덮칠 것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바랍니다.

이안은 100년 만에 찾아온 강력한 허리케인이라고 하는데요. 기후변화로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세력이 커졌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유럽에서도 최근 이상 기후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죠.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의 겨울’이 찾아왔지만,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기업 차원의 ‘혁신’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에게도 혁신과 성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전염병과 인플레이션 급등 속으로 거시 환경이 바뀌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도, 일하는 방식에도 역대급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업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파괴적인 혁신’이 도입, 적용되어야 합니다.

오늘 뷰스레터는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습니다.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테니스 황제로 군림하다 최근 은퇴한 로저 페더러. 최고가 된 이들의 성장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어떤 양육 방식이 최고의 잠재력을 이끌어냈을까요. 이들은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까요.  

실리콘밸리 엄마의 CEO 교육법

일론 머스크(오른쪽) 테슬라 CEO와 그의 엄마 메이 머스크. (출처 : Gettyimages)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늘 뒤에서 묵묵히 그들을 지지해 온 훌륭한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누구의 교육법’이라는 제목이 달린 책들은 자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곤 합니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CEO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세상에 없는 기업을 창조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잠재적은 타고난 DNA보다 남다른 교육 방식에서 비롯됐습니다.

전기차를 만들고, 화성 탐사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혁신의 아이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그리고 세계 최고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이끌고 있는 수잔 워치츠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훌륭한 어머니를 두었다는 점인데요. 모든 어머니가 훌륭하지만 두 어머니에게는 자신들만의 양육 방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CEO를 길러낸 어머니들의 공통된 육아관은 ‘헬리콥터 양육’을 지양한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런 방식이 오히려 자녀를 망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들은 자녀 양육을 위해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을까요.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적인 CEO를 길러낸 부모들의 ‘TRICK’ 교육법은 무엇일까요.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성공적인 자녀 양육법

페더러를 '전설'로 키운 3인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레이버컵 로저 페더러 은퇴 행사에서 울고 있는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출처 : Julian Finney)

"페더러가 걸어온 여정은 기록으로 나오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향한 언론의 찬사인데요. 지난 24일(현지시간) 페더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레이버스컵 테니스 대회를 끝으로 35년 테니스 인생을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 은퇴 행사에서 그가 경쟁자 라파엘 나달과 함께 울고 있는 장면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페더러의 메이저 대회 타이틀 수나 상대 전적을 보면 이미 나달이나 조코비치 같은 후배들에게 추월당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러나 페더러는 아름답고 우아한 테니스를 구사하면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자 프로테니스(ATP)에서 투표로 뽑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 19년 동안 1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천재가 아닌 노력형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테니스 실력뿐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삶의 자세가 남달랐다고 합니다. 그의 성품 때문에 ‘스폰서가 사랑한 선수’라는 별칭이 붙기도 하는데요. 테니스 황제에 등극한 그가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을 받기까지는 3명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누구였을까요.  

페더러가 전설이 될 수 있는 이유

실리콘밸리 한국인들의 생존법

실리콘밸리의 한국인2022 행사장 (출처 : 더밀크)

지난 27일(한국시각) 서울에서 ‘실리콘밸리 한국인 2022’ 행사가 열렸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이사장 김도현)가 주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면서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컨퍼런스에는 실리콘밸리와 LA 등 글로벌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10명의 한국인이 커리어, 창업가, 트렌드 세션 연사로 나섰는데요. 아마존 웹서비스, 엔비디아, 메타 등 빅테크 기업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 더밀크 손재권 대표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장 경험담을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커리어 개발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내가 내딛는 발자국의 의미를 알아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를 발견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것’을 꼽기도 했는데요. 실리콘밸리 한국인들이 성장을 위해 꼽은 ‘이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생존 비법은 글쓰기?

저는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 있는 ‘구글 퀀텀 AI 캠퍼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빌리티이노베이터스포럼(MIF)’, 그리고 세일즈포스의 연례행사인 ‘드림포스 2022’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구글의 퀀텀 AI 캠퍼스에서는 인류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퀀텀 컴퓨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고, MIF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구축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세일즈포스는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을 선언했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업들의 움직임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투자의 겨울, 혁신의 겨울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여전히 혁신을 늦추지 않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인들에게도 ‘성장’에 있어 겨울은 따로 없습니다. 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페달을 밟아야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꾸준함의 상징이었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처럼 말입니다.

더밀크는 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내달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 혁신 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쇼 2023’을 개최합니다. 2023년을 관통할 30대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10개 트렌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데요. 더밀크가 제공하는 ‘트렌드쇼 2023’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발견할 기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밀크 권순우 드림

더밀크에서는 뷰스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독자분들의 피드백을 하나하나 소중히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었던 내용, 고쳐야 할 것들, 어떤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애정 어린 피드백은 더밀크 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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